해외 토목 I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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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할 해외의 토목 IT관련 Web사이트는, 국경을 넘어 구조 공학에 관계되는 지식 교환을 촉진하고,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국제 구조 공학회(IABS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Bridge and Structural Engineering)]입니다.
창설 80주년을 맞이하는 토목・건축의 과학 기술 단체
IABSE가 취리히(스위스)를 거점으로 설립된 것은 1929년. 올해, 창설 8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러한 IABSE의 목적이나 활동 분야, 조직, 각종 위원회의 책임등에 대해서는 규약(By-laws)에 상술되어 있으며, 상기 Web사이트로부터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기초 서류로써, 모임의 운영 순서등을 정하는 의사 규칙, 장기 계획, 구조 공학의 실천을 위한 윤리 원칙, IABSE의 각종 선언 및 로고 사용 규칙등의 열람도 가능합니다.
거기서는 [Structures(구조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교량이나 건축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 재료로부터 이루어지는 모든 타입의 토목 구조물을 포함하는 것, 이라고 정의. 게다가, IABSE는 구조 공학의 전반에 걸쳐서 커버. 기술, 경제, 환경, 심미, 사회적 측면을 고려에 넣으면서, 구조물에 관한 계획으로부터 설계, 건설, 운영, 검사, 유지 관리, 개수 및 보존, 해체에 이르기까지의 광범위한 국면에 걸친 과학과 예술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 활동에 있어서는 （１）세계적인 지식과 경험의 교류에 의한 구조 공학 및 관련 분야의 모든 관계자간의 협력・이해의 추진 （２）사회의 요구에 대한 구조 설계자의 자각과 책임의 장려 （３）구조 공학의 진보에 필요한 대책의 추진 （４）유사한 목적을 가지는 조직간에서의 협력 및 이해의 개선・추진 ― 을 목표로 한다고 열거. 그것을 위해, （１）독자 혹은 다른 조직과 제휴한 회의의 개최 （２）계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장려・운영 （３）보고서나 연락, 정기 간행물의 출판 （４）연구・개발 요구의 특정부터 연구 활동의 착수・지원 （５）구조 공학상의 공적에 대한 표창 ― 이라고 하는 구체적인 어프로치를 그립니다.
IABSE에는 오늘날, 세계 100개국을 넘는 약 4,000에 이르는 회원(개인・단체)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개인 회원은 마땅히 구조 공학의 지식을 가짐과 동시에 모임의 목적을 지지하는 사람이 대상이 되며, 학생도 신청 가능. 단, 회비에 대해서는 나라의 경제 사정을 반영한 A・B2종류의 구분에 더해, 35살 미만, 35~65살, 65살 이상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체 회원은, 대학, 기업, 도서관, 공공 기관등 구조 공학과 적절한 관계를 가진 조직으로 구성. 게다가, IABSE로의 공헌과 젊고 유망한 엔지니어로의 지원을 취지로 하는 IABSE펠로우, 회원으로써의 장기간에 걸친 공헌을 인정받은 명예 회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거기서도 중시되고 있는 점중에 하나가 젊은 연구자나 기술자의 지원입니다. IABSE는 YEP(Young Engineers Programme：젊은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2002년에 스타트, 숙련된 엔지니어의 노하우가 공유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는 등, 젊은 엔지니어의 참가 촉진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회원은 전세계 구조 공학의 전문가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얻어지며, 모임의 계절간 저널[SEI(Structural Engineering International：국제 구조 공학)]의 구독이나 뉴스레터의 전자메일 송신, 각종 출판물이나 회의 참가비의 할인, Web사이트상의 회원 전용 페이지 이용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9월에 주요한 심포지엄이나 각종 회의를 개최
예년 9월에 IABSE는 연차 총회와 합쳐, 대규모의 심포지엄을 개최. 그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IABSE상의 수여가 실시되며, 그 외에 심포지엄에 앞서 각 그룹 단위로도 매년 회합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규약에서는 IABSE의 골격적인 조직(위원회)에 대해서, 각각의 구성이나 활동 스케줄, 역할, 의장 및 멤버의 임기등에 대해서 언급하고, 세세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한편, 위원회를 비롯해 IABSE내부에서 특정한 분야 혹은 목적, 책임에 따라서 세분화된 조직(그룹)은 기술계・비기술계 2개의 더욱 큰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기술계 그룹으로써는, 기술 위원회 외에, 보다 구체적인 개별 테마를 올리는 각종 작업 위원회(Working Commission), SEI 및 SED(Structural Engineering Document：구조 공학 문서)의 편집 위원회, e러닝 위원회, 각종 워킹 그룹이 활동중. 이러한 그룹에는 기한부와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것이 있고, 주된 활동 성과는 출판이나 회의를 통하여 발표됩니다. 또 비기술계 그룹의 역할은 IABSE활동의 관리・운영・촉진등에 관계된 것. 상임 위원회나 감사 위원회, 집행 위원회, 관리 위원회, 우수 구조상(Outstanding Structure Award)위원회 외에, 적당한 테마를 만들어 조직이 설치됩니다. 게다가 모든 회원이 소속하는 각국의 내셔널 그룹은, 각각 독자적인 규칙이나 시점을 가지고, IABSE내 조직의 유자격자 지명등을 통해 모임의 운영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9~11일에는 [제33회 IABSE심포지엄・방콕 2009]이 개최됩니다. 거기서는 [환경에 배려하여, 안전하고도 자원 효율이 높은 지속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쳐]라고 부제를 쓰고, 그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인프라의 구축을 얼마나 달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학자・연구자・실무자를 섞은 공개 토론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제34회 IABSE심포지엄・베니스 2010]는 2010년 9월22~24일의 개최 예정. 환경 제약이 있는 도시 지역용 대규모 구조의 인프라・프로젝트를 테마로, 논문의 초록 제출등의 모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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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IABSE에 의해 제공/images provided by IAB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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