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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소개 제74회
이데아 주식회사 동경지사 육권 그룹
Lithosphere Group,
Tokyo Branch Office, IDEA Consultants, Inc.
이데아 주식회사의 홈페이지
http://www.ideacon.jp

건설•환경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자랑하는 종합 컨설턴트로 육상 관련을 담당
-선진 기술에의 적극 대응을 반영, 3D동적 비선형 해석 및 3D•VR툴도 유효 활용-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원래 사회 기반 정비와 환경 보전을 각각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로써의 노하우를 축적, 06년의 합병을 계기로 건설 및 환경의 테두리를 넘은 독자의 업무 서비스를 전개하는 종합 컨설턴트 [이데아 주식회사]. 그 중에서도 육상의 사회 자본을 향한 건설 컨설턴트 업무를 담당하는 동경지사의 [육권 그룹]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그룹에서는 06년, 교량 설계의 검토용으로써 그 이전부터 포럼에이트의 2차원 정적 해석 소프트 [FRAME(2D)]를 이용해 온 가운데 3차원 동적 비선형 해석에도 대응하는 [UC-win/FRAME(3D)]로 이동. 그것과는 별도로 07년부터는 프로젝트 설명 자료를 작성할 때의 요구도 있어 3차원 리얼타임 VR(버추얼 리얼리티)소프트 [UC-win/Road]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사에서 포털 라멘교의 설계 실적이 최근 늘어나는 흐름을 받아 동교량 형식 전용 툴의 요구가 높아짐으로써 포럼에이트가 기존 툴을 기초로 커스터마이즈 대응하기에까지 이른 경위가 있습니다.
 거기서 이러한 일련의 툴 이용이나 커스터마이즈화에 있어서 직접 관계된 동그룹•그룹 매니저인 고라이 미키오씨 및 안도 히데아키씨, 동그룹의 이치카와 마사나리씨에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06년의 합병으로 환경과 건설에 특화한 기술력이 통합

 [이데아]는 06년 6월 1일, 국토 환경(주)와 일본 건설 컨설턴트(주)의 합병에 의해 발족했습니다.
  그 중 국토 환경은 기상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써 53년에 창업한 (주)토죠•웨더•서비스•센터가 그 전 회사입니다. 그 후, 67년에 공해 대책 기본법이 시행된 것을 받아 다음해 68년부터는 환경 과학의 종합 컨설턴트(신회사)로써 재출발. 이어서 69년에는 신일본 기상 해양(주), 아룰러 01년에는 국토 환경과 업무 내용의 추이와 함께 사명 변경을 거듭해 왔습니다.
 다른 한쪽의 일본 건설 컨설턴트는 59년의 창업. 하천 및 도로에 웨이트를 두는 건설 컨설턴트로써 발전해 왔습니다.

 머지않아 성과 품질의 확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어 컨설턴트로써 종합적인 동시에 다양한 기술력의 고도화 요청이 한층 더 강해지는 시대에 대응. 그때까지 각각의 다른 분야에서 축적해온 실적을 발판으로 해 양사는 01년부터 기술 협력 관계를 구축. 이러한 상황을 더욱 발전시켜 06년, 합병에 이르렀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이데아]는 건설 컨설턴트 및 환경 컨설턴트로써 각각 길러온 기술이나 노하우를 결집하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의 창조에 연결되는 종합 컨설턴트를 목표로 하는 생각을 내걸었습니다. 그 발상은 [Infrastructure(사회 기반 정비)][Disaster(재해)][Environment(환경)][Amenity(쾌적성)]이라는 업무 분야의 머릿글자를 취한 회사명(= IDEA)에도 담겨져 있듯이, [안전•안심의 쾌적한 사회의 지속적 발전과 건전하고 혜택이 풍부한 환경의 보전과 계승을 지지한다]라는 사명이 그려져 있습니다.
 사회 기반 정비와 환경 과학에 관련되는 기술의 프로패셔널을 표방하는 동사에서는 특히 기술 개발을 위한 인재 육성이나 연구•실험 시설의 정비에 주력. 광범위한 분야에서 여러가지 기술•시스템의 개발을 하고 도로•교량 관련만으로도 기상 예보와 노면 정보를 활용한 동결 노면 예측 시스템, CO2삭감 효과를 실증하는 교통 시책 시뮬레이션, 그 밖에 각종 시뮬레이션등이 동사 Web사이트에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동사는 본사(동경)을 비롯해 전국에 3지사, 6지점, 2연구소, 37사업소•영업소, 그 밖에 해외 3사무소를 전개하는 가운데, 종업원 923명(08년 4월 현재)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육권 그룹]은, 동경지사에 소속, 도로나 교량, 터널, 혹은 거리 만들기등 육상계의 사회 기반 정비에 있어서 기획, 조사, 분석, 예측 평가부터 계획•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걸치는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UC-win/Road도입을 계기로 도로 사업으로의 VR활용에 힘을

 [VR은 (자신이 관계되는 도로의 광범위한 컨설팅 업무에 있어서)유효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수주후에 저희로부터 제한하여 VR데이터를 작성하는등, 『UC-win/Road』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술의 창조와 학술의 탐구에 노력한다는 방침 하에 선진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가자는 동사의 자세는 동그룹에 있어서 포럼에이트 제품의 이용 실태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 하나가 [UC-win/Road]의 도입과 그 후의 활용 전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VR에 대한 동사의 대처 자체는 10년정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단지, 당시는 다른 모델링 툴등을 사용하고 그 재현성에는 현재와 비교하면 정밀도적으로도 제약이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와 같은 속에서 육권 그룹이 [UC-win/Road]를 도입한 것은 비교적 새롭고 07년의 여름의 일이라고 고라이 미키오씨는 뒤돌아봅니다.
 업무를 수주한 동경도의 도로 사업에서는 현지 설명 자료로써 VR데이터의 작성이 요구되었습니다. 그 때, VR작성 툴로써 [UC-win/Road]를 채용. 07년 12월~08년 1월에 걸쳐서 데이터를 작성하고 3월에 공사기간을 마쳤습니다.
 실제로 [UC-win/Road]를 사용한 작업을 통해서 도로 관련 업무로의 이용성의 높이를 실감. 원래 사업 설명의 자료용등으로써 VR을 사용하고 싶다는 요구도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계기로 이후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러한 흐름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한 구체적인 예로써 들 수 있는 것이 현재, 홋카이도 및 호쿠리쿠에서 진행중인 고속도로 사업입니다. 모두 환경면에서의 배려가 특별히 요구된 경위도 있어 현지는 물론, 환경청등 관계 기관에로의 설명 자료로써 VR데이터 작성을 동사가 제안. 발주자의 이해를 얻어 그 작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량에서는 UC-win/FRAME(3D)비롯한 복수 툴을 채용

 교량 관계에서는 최근, [UC-win/FRAME(3D)]의 이용 씬이 많아지고 있다고 안도 히데아키씨는 말합니다.
 원래 동그룹에서는 교량 설계에 있어서 해석 툴로써 [FRAME(2D)]가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06년초, 곡률이 큰 곡선교의 설계 케이스가 있었고, 지진시에 있어서 구조물의 안정성등을 입체 모델화하고 전방향에서 검토할 수 있는 툴로써 [UC-win/FRAME(3D)]에 착안. 버전업하는 형태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실제로 해당 업무를 담당한 이치카와 마사나리씨는 경위를 설명합니다.
 [그 후는 일반적인 설계 소프트가 해당하지 않는 듯한 특수한 구조형식의 경우에도, 독자적으로 모델화해서 검토하는 형태로 유효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UC-win/FRAME(3D)]를 사용하면 아치교나 곡선교, 램프교, 교차점과 같은 특수한 구조의 경우에도 자유롭게 모델화하고 전방향에서 검토
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적용 범위는 넓다. 아울러 가시화에 의해 지진시에 어디가 항복하는가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쉽고 또한 부가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 라는 메리트를 듭니다.
 교량에 관해서는 또 하나, 포털 라멘교의 설계 실적이 최근 늘어나는 경향 속에서 그 지원 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승이 불필요하고 저코스트화 할 수 있으므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 종래는 예를 들면, 당사의 [UC-BRIDGE]를 비롯하여 범용적인 설계 툴등 복수 소프트를 조합해서 이용. 복잡한 하중의 조합에도 대처해 왔습니다. 동교량 형식이 채용되는 케이스는 향후에도 퍼져 갈 것이라고 예상되므로 그 전용 소프트의 요구가 동사내에서 높아졌습니다.
 거기서 [UC-BRIDGE]나 관계된 분야의 툴을 이미 갖추고 있는 당사에 말씀을 해주셔서 08년 봄, 구체화에 착수. 올 여름의 툴 개발을 목표로 한 대처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도로•교량에 관한 향후의 전개

 육권 그룹에서도 특히 교량 관련에서는 최근, 유지•관리면에 주목, 대처를 강화해 가자는 흐름이 있다고 합니다. 그 한 예로써 안도 히데아키씨는 지방자치체가 관리하는 교량의 BMS(교량 매니지먼트 시스템)구축을 향한 데이터베이스화를 듭니다.
 한편, 도로 사업에서는 원래 합의 형성이나 주민 참가등 프로젝트의 커뮤니케이션•씬을 통해서 VR을 사용해 설명하고 싶다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고라이 미키오씨는 [UC-win/Road]의 활용 실적에 입각하여 향후에는 유효한 툴로써 그 무게가 한층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견해를 밝힙니다.
 [예비 설계나 개략 설계등에서 예를 들면, 완성후의 터널의 주행 이미지나 도로 경관등이 어떻게 보이는가등의 설명에는 매우 유효할 것으로 새로운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바쁘신 중에, 취재에 대응 협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좌측부터 이치카와 마사나리씨, 고라이 미키오씨, 안도 히데아키씨

▲동경지사

▲VR에 의한 보도교 검토
▲고가교 및 측도 검토 VR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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